뜨거운 물벼락에 1명 사망…점검 일지엔 ‘이상 없음’
어젯밤 경기도 고양시 도로 아래 매립된 온수 수송관이 터지면서 난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40여 명이 부상했습니다. 지역난방공사의 점검일지를 확인해본 결과 사고 당일 '이상징후'가 없었다고 기록돼 있었습니다.
[단독] 검찰, ‘장자연 접대 의혹’ 방용훈 소환
故 장자연 씨 사건을 재조사하는 대검 진상조사단이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을 전격 소환했습니다. 다음주엔 방정오 전 TV조선 전무가 소환되는 등 조선일보 사주 일가에 대한 조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文, ‘특감반 개선안 마련’ 지시…조국 ‘재신임’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특별감찰반 비위 문제와 관련해 개선책을 마련하라고 조국 민정수석에게 지시했습니다. 조 수석을 경질하라는 야당의 요구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국내 ‘1호 영리병원’ 허용…‘공공의료’ 논란
제주도가, 국내 첫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 설립을 허가했습니다. 외국인 의료 관광객만 이용하도록 한다는 조건이지만, 시민단체들은 의료 공공성이 무너질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현대차, 수정안 거부…‘광주형 일자리’ 무산 위기
광주광역시와 노동계가 단체협약 유예조항을 수정하는 내용의 합의안을 현대차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밝히면서 광주형 일자리 협상이 무산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어젯밤 경기도 고양시 도로 아래 매립된 온수 수송관이 터지면서 난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40여 명이 부상했습니다. 지역난방공사의 점검일지를 확인해본 결과 사고 당일 '이상징후'가 없었다고 기록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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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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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05 21:01:22
- 수정2018-12-05 21:05:36
뜨거운 물벼락에 1명 사망…점검 일지엔 ‘이상 없음’
어젯밤 경기도 고양시 도로 아래 매립된 온수 수송관이 터지면서 난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40여 명이 부상했습니다. 지역난방공사의 점검일지를 확인해본 결과 사고 당일 '이상징후'가 없었다고 기록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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