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올림픽 우승 선수들, 기부 행사 적극 참여

입력 2018.12.06 (09:49) 수정 2018.12.0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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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올림픽 우승 선수들이 청소년 운동선수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주는 화요일'이라는 이름의 행사인데요.

과거 올림픽 우승 선수들이 참여합니다.

레슬링과 육상 등 올림픽 경기 메달리스트들이 모여 가벼운 경기를 하고 이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는데요,

이를 지켜보는 온라인 시청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에게 기부금을 겁니다.

경기는 일반인도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탁구부터 도미노 게임까지 다양해,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합니다.

기부금은 청소년 운동 선수들을 위한 시설 지원에 쓰일 예정인데요,

주최측은 '주는 화요일' 이 시청자들에게 기부를 독려하고 선행을 하도록 영감을 주는 프로그램이라며, 이를 연례 행사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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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06 09:50:01
    • 수정2018-12-06 09: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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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올림픽 우승 선수들이 청소년 운동선수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주는 화요일'이라는 이름의 행사인데요.

과거 올림픽 우승 선수들이 참여합니다.

레슬링과 육상 등 올림픽 경기 메달리스트들이 모여 가벼운 경기를 하고 이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는데요,

이를 지켜보는 온라인 시청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에게 기부금을 겁니다.

경기는 일반인도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탁구부터 도미노 게임까지 다양해,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합니다.

기부금은 청소년 운동 선수들을 위한 시설 지원에 쓰일 예정인데요,

주최측은 '주는 화요일' 이 시청자들에게 기부를 독려하고 선행을 하도록 영감을 주는 프로그램이라며, 이를 연례 행사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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