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텍 공동행동’ 20km 오체투지…“정부가 나서야”

입력 2018.12.06 (18:06) 수정 2018.12.0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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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민·종교단체 모임인 '스타플렉스 투쟁 승리를 위한 공동행동'은 오늘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양천구 목동의 스타플렉스 사무실까지 약 20㎞ 거리를 이동하는 오체투지 행진을 시작했습니다.

오체투지란 무릎을 꿇고 팔을 땅에 댄 다음 머리가 땅에 닿게 절하는 것을 뜻합니다.

공동행동은 파인텍 노동자들이 공장 정상화 등을 촉구하며 지난해 11월 서울 양천구 열병합발전소 굴뚝에 올라 농성을 시작한지 390일째를 맞았다며 파인텍 노동자의 고공농성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가 나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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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인텍 공동행동’ 20km 오체투지…“정부가 나서야”
    • 입력 2018-12-06 18:09:33
    • 수정2018-12-06 18: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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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민·종교단체 모임인 '스타플렉스 투쟁 승리를 위한 공동행동'은 오늘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양천구 목동의 스타플렉스 사무실까지 약 20㎞ 거리를 이동하는 오체투지 행진을 시작했습니다.

오체투지란 무릎을 꿇고 팔을 땅에 댄 다음 머리가 땅에 닿게 절하는 것을 뜻합니다.

공동행동은 파인텍 노동자들이 공장 정상화 등을 촉구하며 지난해 11월 서울 양천구 열병합발전소 굴뚝에 올라 농성을 시작한지 390일째를 맞았다며 파인텍 노동자의 고공농성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가 나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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