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8.12.07 (06:00) 수정 2018.12.07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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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대법관 영장 모두 기각…검찰 “상식 어긋나”

헌정사상 처음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병대,고영한 전직 대법관에 대해 법원이 동시에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검찰은 강력 반발했습니다.

예산안 오늘 본회의 처리…야 3당 반발

민주당과 한국당이 내년도 예산안을 오늘 처리합니다. 선거제 개편안 연계 처리를 요구해온 야 3당은 단식 농성에 들어가는 등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파특보에 강풍까지…서해안 많은 눈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강한 바람이 불면서 중부내륙과 남부내륙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서해안에는 많은 눈이 오겠고 밤에는 내륙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년 국공립 유치원 학급 1,080개 늘린다”

정부가 내년에 국공립 유치원 학급을 1,080개 늘려 2만 명이 더 다닐 수 있게 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또 박항서 매직 통했다”…스즈키컵 결승 진출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필리핀을 꺾고 10년 만에 아세안축구연맹 스즈키컵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베트남 전역이 들썩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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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07 06:01:09
    • 수정2018-12-07 06:16:46
    뉴스광장 1부
전직 대법관 영장 모두 기각…검찰 “상식 어긋나” 헌정사상 처음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병대,고영한 전직 대법관에 대해 법원이 동시에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검찰은 강력 반발했습니다. 예산안 오늘 본회의 처리…야 3당 반발 민주당과 한국당이 내년도 예산안을 오늘 처리합니다. 선거제 개편안 연계 처리를 요구해온 야 3당은 단식 농성에 들어가는 등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파특보에 강풍까지…서해안 많은 눈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강한 바람이 불면서 중부내륙과 남부내륙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서해안에는 많은 눈이 오겠고 밤에는 내륙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년 국공립 유치원 학급 1,080개 늘린다” 정부가 내년에 국공립 유치원 학급을 1,080개 늘려 2만 명이 더 다닐 수 있게 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또 박항서 매직 통했다”…스즈키컵 결승 진출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필리핀을 꺾고 10년 만에 아세안축구연맹 스즈키컵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베트남 전역이 들썩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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