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KTX 강릉선 운행 재개…신호제어체계 오류 가능성

KTX 강릉선이 사고 사흘만에 오늘 운행을 재개했습니다.신호제어체계 오류 가능성이 사고 원인으로 제기된 가운데,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국민께 사과하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靑 “서두르거나 재촉 안 해”…내년 초 답방?

청와대가 김정은 위원장의 연내 답방과 관련해 확정된 사실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서두르거나 재촉할 의사도 없다고 밝혀 내년 초 답방 가능성도 열어뒀습니다.

손학규·이정미 단식 닷새째…정국 ‘급랭’

선거제 개편 연대 투쟁에 들어간 바른미래당 손학규, 정의당 이정미 대표의 단식 농성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산안 처리 후폭풍으로 정국이 급랭하고 있습니다.

中, 미국 대사 초치…미·중 갈등 고조 양상

중국 정부가 멍완저우 화웨이 부회장 체포에 항의하며 주중 미국대사를 초치했습니다. 미 연방 검찰이 중국 관련 해킹단의 사법 처리도 발표할 예정이라 미중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윤장현 前 광주시장, 오늘 검찰 출석

윤장현 전 광주광역시장이 오늘 검찰에 출석합니다. 전 영부인을 사칭한 여성에게 건넨 돈이 지방선거 공천과 연관된 것인지 여부 등이 조사 대상입니다.

낮부터 추위 풀려…곳곳 건조특보 발효

강력한 추위는 아침까지 이어지다, 낮부턴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중부 지방과 경상도엔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