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다 함께 ‘튜바’를!…835대 동시 연주 기네스 기록

입력 2018.12.11 (06:53) 수정 2018.12.11 (06: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형 공연장 무대를 가득 채운 수백 명의 연주자들!

그런데 특이하게도 이들이 연주하는 악기는 모두 깊고 무거운 음색을 자랑하는 금관악기 '튜바'입니다.

미국 미주리 주의 캔자스시티 심포니는 해마다 이맘때쯤 '튜바 크리스마스'라는 이색 연주회를 개최하는데요.

이름 그대로 튜바 연주자들로만 오케스트라를 구성해서 한 시간여 동안 다양한 크리스마스 캐럴을 선사하는 무대라고 합니다.

올해는 남녀노소 835명의 튜브 연주자들이 행사에 참가했고요.

기존 세계 기록인 500대보다 훨씬 많은 수의 튜바를 동시에 연주하게 되면서 이 분야의 신기록까지 수립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다 함께 ‘튜바’를!…835대 동시 연주 기네스 기록
    • 입력 2018-12-11 06:54:02
    • 수정2018-12-11 06:55:56
    뉴스광장 1부
대형 공연장 무대를 가득 채운 수백 명의 연주자들!

그런데 특이하게도 이들이 연주하는 악기는 모두 깊고 무거운 음색을 자랑하는 금관악기 '튜바'입니다.

미국 미주리 주의 캔자스시티 심포니는 해마다 이맘때쯤 '튜바 크리스마스'라는 이색 연주회를 개최하는데요.

이름 그대로 튜바 연주자들로만 오케스트라를 구성해서 한 시간여 동안 다양한 크리스마스 캐럴을 선사하는 무대라고 합니다.

올해는 남녀노소 835명의 튜브 연주자들이 행사에 참가했고요.

기존 세계 기록인 500대보다 훨씬 많은 수의 튜바를 동시에 연주하게 되면서 이 분야의 신기록까지 수립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