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안녕, 나의 소녀 시절이여’ 내일 극장 개봉

입력 2018.12.11 (06:56) 수정 2018.12.11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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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위해 수행자의 길을 택한 열여섯 살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안녕 나의 소녀 시절이여'가 내일 개봉됩니다.

이 작품은 지난해 방송된 KBS 대기획 UHD 다큐멘터리 '순례' 1편의 극장판으로, 텔레비전 방영 당시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큰 반향을 일으켰는데요.

이후에도 2017 코리아 UHD어워드와 2018 휴스턴국제영화제 등에서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 받았습니다.

내일 개봉하는 극장판은 기존 방송에서 공개하지 못한 히말라야 소녀 '왕모'의 삶과 섬세한 감성들이 더해져 80분 분량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최첨단 4K 카메라와 특수촬영장비로 담아낸 인도 북부 라다크 지역의 대자연 등 화려한 영상미도 극장 스크린에서 더욱 생생하게 구현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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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안녕, 나의 소녀 시절이여’ 내일 극장 개봉
    • 입력 2018-12-11 06:57:51
    • 수정2018-12-11 07:08:14
    뉴스광장 1부
가족을 위해 수행자의 길을 택한 열여섯 살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안녕 나의 소녀 시절이여'가 내일 개봉됩니다.

이 작품은 지난해 방송된 KBS 대기획 UHD 다큐멘터리 '순례' 1편의 극장판으로, 텔레비전 방영 당시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큰 반향을 일으켰는데요.

이후에도 2017 코리아 UHD어워드와 2018 휴스턴국제영화제 등에서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 받았습니다.

내일 개봉하는 극장판은 기존 방송에서 공개하지 못한 히말라야 소녀 '왕모'의 삶과 섬세한 감성들이 더해져 80분 분량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최첨단 4K 카메라와 특수촬영장비로 담아낸 인도 북부 라다크 지역의 대자연 등 화려한 영상미도 극장 스크린에서 더욱 생생하게 구현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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