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IS 소탕 1주년…아동 250만 명 학교 못 가”
입력 2018.12.11 (07:31)
수정 2018.12.1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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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정부가 이슬람국가IS에 승전했다고 선언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어린이들이 정상 생활로 돌아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 아동구호단체인 '세이브 더 칠드런'은 이라크 내 IS 소탕 1주년을 맞아 낸 보고서에서 어린이 250만 명에 대한 교육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어린이들 가운데 137만명은 피란했다가 귀향했고 나머지는 국내 난민촌 같은 집단 구호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제 아동구호단체인 '세이브 더 칠드런'은 이라크 내 IS 소탕 1주년을 맞아 낸 보고서에서 어린이 250만 명에 대한 교육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어린이들 가운데 137만명은 피란했다가 귀향했고 나머지는 국내 난민촌 같은 집단 구호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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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IS 소탕 1주년…아동 250만 명 학교 못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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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11 07:34:44
- 수정2018-12-11 07:40:56
![](/data/news/2018/12/11/4092364_200.jpg)
이라크 정부가 이슬람국가IS에 승전했다고 선언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어린이들이 정상 생활로 돌아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 아동구호단체인 '세이브 더 칠드런'은 이라크 내 IS 소탕 1주년을 맞아 낸 보고서에서 어린이 250만 명에 대한 교육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어린이들 가운데 137만명은 피란했다가 귀향했고 나머지는 국내 난민촌 같은 집단 구호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제 아동구호단체인 '세이브 더 칠드런'은 이라크 내 IS 소탕 1주년을 맞아 낸 보고서에서 어린이 250만 명에 대한 교육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어린이들 가운데 137만명은 피란했다가 귀향했고 나머지는 국내 난민촌 같은 집단 구호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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