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위, ‘KTX 탈선 사고’ 긴급현안질의 열기로

입력 2018.12.11 (08:08) 수정 2018.12.11 (09: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KTX 강릉선 탈선 사고를 비롯해 최근 열차 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것과 관련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오늘 긴급현안질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은 "정기 국회가 끝났지만 사안의 중요성과 심각성을 감안해 전체회의를 열기로 했다"며 "책임자에게 응분의 책임을 묻고 제대로 된 재발방지대책을 세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체회의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영식 코레일 사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회 국토위, ‘KTX 탈선 사고’ 긴급현안질의 열기로
    • 입력 2018-12-11 08:09:38
    • 수정2018-12-11 09:01:27
    아침뉴스타임
KTX 강릉선 탈선 사고를 비롯해 최근 열차 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것과 관련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오늘 긴급현안질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은 "정기 국회가 끝났지만 사안의 중요성과 심각성을 감안해 전체회의를 열기로 했다"며 "책임자에게 응분의 책임을 묻고 제대로 된 재발방지대책을 세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체회의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영식 코레일 사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