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셀트리온 헬스케어 회계 처리 감리 착수

입력 2018.12.11 (12:31) 수정 2018.12.1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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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의 자회사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회계 기준을 위반한 정확을 포착하고 금융감독원이 감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 제품에 대한 독점판매권을 가진 회사로 올해 2분기 국내 판권만 다시 모회사인 셀트리온에 218억원을 받고 넘기면서 영업 이익을 기록했습니다.

금감원은 이 과정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회계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고의적인 분식이 있었는지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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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감원, 셀트리온 헬스케어 회계 처리 감리 착수
    • 입력 2018-12-11 12:32:41
    • 수정2018-12-11 16:21:19
    뉴스 12
셀트리온의 자회사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회계 기준을 위반한 정확을 포착하고 금융감독원이 감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 제품에 대한 독점판매권을 가진 회사로 올해 2분기 국내 판권만 다시 모회사인 셀트리온에 218억원을 받고 넘기면서 영업 이익을 기록했습니다.

금감원은 이 과정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회계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고의적인 분식이 있었는지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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