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오영식 코레일 사장 사퇴…‘회로 검사’ 강화 외

입력 2018.12.11 (12:41) 수정 2018.12.1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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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열차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코레일 오영식 사장이 오늘 오전 사퇴했습니다. 코레일은 회로 오작동 검사를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美, 北 최룡해 등 ‘인권유린’ 이유로 제재

미국 재무부가 인권 침해를 이유로 최룡해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등 정권 핵심 인사 3명을 제재 명단에 올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답방 관련 언급은 삼가면서도 한반도 문제를 풀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경제활력 위해 내년 예산 70% 이상 상반기 배정

정부가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내년 세출 예산의 70% 이상을 상반기에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70%를 넘은 건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양질의 공공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질 높이기에 중점을 뒀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 오늘 기소…김혜경 씨는 불기소

검찰이 친형 강제입원관 관련한 직권 남용 등의 혐의로 이재명 경기지사를 오늘 기소할 예정입니다. 부인 김혜경 씨는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 주인으로 특정할 만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해 불기소하기로 결론 내렸습니다.

재건축 조합에 ‘금품 살포’…334명 검찰 송치

아파트 시공권을 따내기 위해 거액의 금품을 살포한 대형건설사 3곳의 임직원 등 334명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선물과 현금은 기본이고 고급리조트나 호텔숙박, 여행까지 시켜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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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11 12:42:22
    • 수정2018-12-11 12: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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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열차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코레일 오영식 사장이 오늘 오전 사퇴했습니다. 코레일은 회로 오작동 검사를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美, 北 최룡해 등 ‘인권유린’ 이유로 제재

미국 재무부가 인권 침해를 이유로 최룡해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등 정권 핵심 인사 3명을 제재 명단에 올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답방 관련 언급은 삼가면서도 한반도 문제를 풀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경제활력 위해 내년 예산 70% 이상 상반기 배정

정부가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내년 세출 예산의 70% 이상을 상반기에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70%를 넘은 건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양질의 공공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질 높이기에 중점을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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