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까지 비·눈…‘서울 -6도’ 내일 아침 기온 ‘뚝’

입력 2018.12.11 (12:56) 수정 2018.12.1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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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충북과 경북지역엔 대설주의보도 내려져 있는데요.

앞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 사이 강원 남부와 충북, 전북과 영남엔 2에서 7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예상돼 대설특보는 더 확대되겠습니다.

기온이 내려가는 저녁무렵부터는 내린 눈이 얼어붙어 안전사고가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그 밖의 강원과 충남, 전남엔 1에서 3, 경기 동부엔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서해안지역에서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오후엔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광주 4도 대구 3도에 머물면서 어제보다 낮아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4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 아침엔 서울 영하 6도 등 오늘보다 기온이 내려가겠고 당분간 예년기온을 밑돌며 춥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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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밤까지 비·눈…‘서울 -6도’ 내일 아침 기온 ‘뚝’
    • 입력 2018-12-11 12:56:53
    • 수정2018-12-11 14:28:11
    뉴스 12
현재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충북과 경북지역엔 대설주의보도 내려져 있는데요.

앞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그 사이 강원 남부와 충북, 전북과 영남엔 2에서 7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예상돼 대설특보는 더 확대되겠습니다.

기온이 내려가는 저녁무렵부터는 내린 눈이 얼어붙어 안전사고가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그 밖의 강원과 충남, 전남엔 1에서 3, 경기 동부엔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서해안지역에서도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오후엔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광주 4도 대구 3도에 머물면서 어제보다 낮아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4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 아침엔 서울 영하 6도 등 오늘보다 기온이 내려가겠고 당분간 예년기온을 밑돌며 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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