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아일랜드, 식당 메뉴에서 ‘아보카도’ 퇴출

입력 2018.12.12 (10:48) 수정 2018.12.12 (11: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아보카도가 들어간 음식 메뉴를 없애는 식당이 늘고 있습니다.

아보카도 재배 과정에 마약 조직 카르텔의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인데요.

이들은 멕시코 농부들의 경작지를 빼앗은 뒤 영국 무역상들에게 아보카도를 팔아 매년 2100억 원이 넘는 돈을 버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국·아일랜드, 식당 메뉴에서 ‘아보카도’ 퇴출
    • 입력 2018-12-12 10:41:58
    • 수정2018-12-12 11:12:12
    지구촌뉴스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아보카도가 들어간 음식 메뉴를 없애는 식당이 늘고 있습니다.

아보카도 재배 과정에 마약 조직 카르텔의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인데요.

이들은 멕시코 농부들의 경작지를 빼앗은 뒤 영국 무역상들에게 아보카도를 팔아 매년 2100억 원이 넘는 돈을 버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