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에서 달리던 승용차에 불…다친 사람은 없어
입력 2018.12.14 (05:02)
수정 2018.12.14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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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새벽 1시 20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에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가 갓길에 차량을 세우고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용차 앞 부분이 모두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6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용산소방서 제공]
운전자가 갓길에 차량을 세우고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용차 앞 부분이 모두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6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용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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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구에서 달리던 승용차에 불…다친 사람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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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14 05:02:18
- 수정2018-12-14 05:08:17
오늘(14일) 새벽 1시 20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에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가 갓길에 차량을 세우고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용차 앞 부분이 모두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6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용산소방서 제공]
운전자가 갓길에 차량을 세우고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용차 앞 부분이 모두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6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용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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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수 기자 kbs03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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