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닛 잭슨, 로큰롤 명예의 전당 입성

입력 2018.12.14 (05:05) 수정 2018.12.14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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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가의 막내이자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여동생인 재닛 잭슨이 '2019 로큰롤 명예의 전당' 입회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3일(현지시간) CNN과 USA투데이 등은 잭슨을 비롯해 더 큐어, 데프 레파드, 스티비 닉스, 라디오헤드, 록시뮤직, 더 좀비스 등 모두 7팀이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자격을 부여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로큰롤 명예의 전당 입회는 아티스트 또는 밴드가 첫 상업 앨범을 낸 지 최소 25년이 흐른 뒤 팬 투표 등의 절차를 거쳐 정해집니다.

입회식은 내년 3월 29일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센터에서 열립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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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닛 잭슨, 로큰롤 명예의 전당 입성
    • 입력 2018-12-14 05:05:13
    • 수정2018-12-14 05:19:25
    국제
잭슨가의 막내이자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여동생인 재닛 잭슨이 '2019 로큰롤 명예의 전당' 입회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3일(현지시간) CNN과 USA투데이 등은 잭슨을 비롯해 더 큐어, 데프 레파드, 스티비 닉스, 라디오헤드, 록시뮤직, 더 좀비스 등 모두 7팀이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자격을 부여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로큰롤 명예의 전당 입회는 아티스트 또는 밴드가 첫 상업 앨범을 낸 지 최소 25년이 흐른 뒤 팬 투표 등의 절차를 거쳐 정해집니다.

입회식은 내년 3월 29일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센터에서 열립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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