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베들레헴, 성탄절 앞두고 북적

입력 2018.12.14 (07:30) 수정 2018.12.14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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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예수의 탄생지인 요르단강 서안, 팔레스타인의 베들레헴이 성탄절을 앞두고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예수가 태어난 곳으로 여겨지는 '예수탄생교회'에는 성지 순례자들로 가득하고, 목공예품을 만드는 사람들은 올리브 나무를 깎아 작품을 만드느라 몹시 분주합니다.

베들레헴 호텔업계도 이달 예약률이 95%를 넘을 것으로 예상하는 등 이번 성탄절 기간 기록적인 관광 특수가 예상되고 있다고 팔레스타인 관광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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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베들레헴, 성탄절 앞두고 북적
    • 입력 2018-12-14 07:32:43
    • 수정2018-12-14 07: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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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예수의 탄생지인 요르단강 서안, 팔레스타인의 베들레헴이 성탄절을 앞두고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예수가 태어난 곳으로 여겨지는 '예수탄생교회'에는 성지 순례자들로 가득하고, 목공예품을 만드는 사람들은 올리브 나무를 깎아 작품을 만드느라 몹시 분주합니다.

베들레헴 호텔업계도 이달 예약률이 95%를 넘을 것으로 예상하는 등 이번 성탄절 기간 기록적인 관광 특수가 예상되고 있다고 팔레스타인 관광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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