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당시 헬기사격을 목격한 조 고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두환 씨의 재판이 다음 달 광주에서 열립니다.
광주지법은 다음 달 7일 오후 2시 반, 201호 법정에서
형사 8단독 김호석 판사의 심리로
전 씨에 대한 재판이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형사재판에서 피고인 출석은 의무사항이지만
전 씨는 지난 5월 기소 이후
두 차례 재판 연기 신청과 재판부 이송과
관할 이전 신청을 잇따라 제기했고,
대법원은 지난달 29일 관할이전 기각 결정에 대한
재항고를 기각했습니다.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두환 씨의 재판이 다음 달 광주에서 열립니다.
광주지법은 다음 달 7일 오후 2시 반, 201호 법정에서
형사 8단독 김호석 판사의 심리로
전 씨에 대한 재판이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형사재판에서 피고인 출석은 의무사항이지만
전 씨는 지난 5월 기소 이후
두 차례 재판 연기 신청과 재판부 이송과
관할 이전 신청을 잇따라 제기했고,
대법원은 지난달 29일 관할이전 기각 결정에 대한
재항고를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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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두환 씨 재판, 다음 달 7일 광주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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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14 10:08:18
5.18당시 헬기사격을 목격한 조 고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두환 씨의 재판이 다음 달 광주에서 열립니다.
광주지법은 다음 달 7일 오후 2시 반, 201호 법정에서
형사 8단독 김호석 판사의 심리로
전 씨에 대한 재판이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형사재판에서 피고인 출석은 의무사항이지만
전 씨는 지난 5월 기소 이후
두 차례 재판 연기 신청과 재판부 이송과
관할 이전 신청을 잇따라 제기했고,
대법원은 지난달 29일 관할이전 기각 결정에 대한
재항고를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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