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계파갈등 조장 의원, 윤리위 회부할 것”
입력 2018.12.14 (10:42)
수정 2018.12.1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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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친박, 비박 단어를 언급해서 우리끼리 편 가르고 자해행위를 하는 분이 있다"면서 "이 의원을 당 윤리위원회에 회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오늘(14일) 국회에서 열린 당 상임위원장·간사단 연석회의에서 "누누이 (그만하라고) 말씀드렸는데 공개적으로 방송에 나가서 인터뷰하시는 분이 계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다만, 해당 의원의 이름은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이어 "엊그제 원내대표 경선에서 당이 국민으로부터 더 많은 신뢰와 사랑을 받도록 하기 위해 어떤 분은 나를, 어떤 분은 김학용 의원을 적임자로 판단했을 것"이라면서 "이걸 또다시 친박, 비박 프레임으로 보도하는 언론은 우리 당에 부정적 시각 가지고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나 원내대표는 오늘(14일) 국회에서 열린 당 상임위원장·간사단 연석회의에서 "누누이 (그만하라고) 말씀드렸는데 공개적으로 방송에 나가서 인터뷰하시는 분이 계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다만, 해당 의원의 이름은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이어 "엊그제 원내대표 경선에서 당이 국민으로부터 더 많은 신뢰와 사랑을 받도록 하기 위해 어떤 분은 나를, 어떤 분은 김학용 의원을 적임자로 판단했을 것"이라면서 "이걸 또다시 친박, 비박 프레임으로 보도하는 언론은 우리 당에 부정적 시각 가지고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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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계파갈등 조장 의원, 윤리위 회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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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14 10:42:42
- 수정2018-12-14 10:48:03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친박, 비박 단어를 언급해서 우리끼리 편 가르고 자해행위를 하는 분이 있다"면서 "이 의원을 당 윤리위원회에 회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오늘(14일) 국회에서 열린 당 상임위원장·간사단 연석회의에서 "누누이 (그만하라고) 말씀드렸는데 공개적으로 방송에 나가서 인터뷰하시는 분이 계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다만, 해당 의원의 이름은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이어 "엊그제 원내대표 경선에서 당이 국민으로부터 더 많은 신뢰와 사랑을 받도록 하기 위해 어떤 분은 나를, 어떤 분은 김학용 의원을 적임자로 판단했을 것"이라면서 "이걸 또다시 친박, 비박 프레임으로 보도하는 언론은 우리 당에 부정적 시각 가지고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나 원내대표는 오늘(14일) 국회에서 열린 당 상임위원장·간사단 연석회의에서 "누누이 (그만하라고) 말씀드렸는데 공개적으로 방송에 나가서 인터뷰하시는 분이 계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다만, 해당 의원의 이름은 거론하지 않았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이어 "엊그제 원내대표 경선에서 당이 국민으로부터 더 많은 신뢰와 사랑을 받도록 하기 위해 어떤 분은 나를, 어떤 분은 김학용 의원을 적임자로 판단했을 것"이라면서 "이걸 또다시 친박, 비박 프레임으로 보도하는 언론은 우리 당에 부정적 시각 가지고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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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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