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노후 고시원을 1~2인용 소형주택으로 리모델링

입력 2018.12.14 (12:45) 수정 2018.12.1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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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고시원을 1, 2인용 소형 주택으로 리모델링 하는 시범사업이 시행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오늘 노후고시원 공공리모델링 임대사업을 시범 실시하기로 하고 다음 달 1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공공리모델링 임대사업은 도심 안의 오래된 단독, 다가구 주택 등을 매입해 소형 주택으로 개조한 뒤 고령자와 대학생 등 1, 2인 가구에 저렴하게 공급하는 것으로 노후 고시원도 새롭게 포함됐습니다.

L매입 대상 고시원은 지은 지 15년이 넘고 주택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곳으로, 시범 사업 기간에는 서울과 인천, 경기도 등 수도권 소재 물건으로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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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노후 고시원을 1~2인용 소형주택으로 리모델링
    • 입력 2018-12-14 12:46:02
    • 수정2018-12-14 13:04:21
    뉴스 12
오래된 고시원을 1, 2인용 소형 주택으로 리모델링 하는 시범사업이 시행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오늘 노후고시원 공공리모델링 임대사업을 시범 실시하기로 하고 다음 달 1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공공리모델링 임대사업은 도심 안의 오래된 단독, 다가구 주택 등을 매입해 소형 주택으로 개조한 뒤 고령자와 대학생 등 1, 2인 가구에 저렴하게 공급하는 것으로 노후 고시원도 새롭게 포함됐습니다.

L매입 대상 고시원은 지은 지 15년이 넘고 주택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곳으로, 시범 사업 기간에는 서울과 인천, 경기도 등 수도권 소재 물건으로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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