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찬바람 불며 체감온도 ‘뚝’…중부·경북 한파 특보

입력 2018.12.14 (12:56) 수정 2018.12.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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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와 경북, 전북 무주에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오후에도 서울 1도 철원 0도에 머무는 등 종일 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주말인 내일 아침에도 서울이 영하 6도, 남부지방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겠습니다.

아침까지 추위가 이어지다가 낮부터는 찬바람이 잦아들고 기온도 차츰 오르겠습니다.

일요일엔 전국에 눈이나 비가 예상돼 주말 야외활동 계획할 때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방 맑은 가운데 울릉도와 독도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울릉도 독도엔 최고 10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오후에 대체로 맑겠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도 광주와 대구 5도 등으로 어제보다 낮겠고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 눈이 온 뒤, 다음 주엔 큰 추위 없이 예년 이맘 때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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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찬바람 불며 체감온도 ‘뚝’…중부·경북 한파 특보
    • 입력 2018-12-14 12:58:27
    • 수정2018-12-14 13:00:39
    뉴스 12
중부와 경북, 전북 무주에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오후에도 서울 1도 철원 0도에 머무는 등 종일 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주말인 내일 아침에도 서울이 영하 6도, 남부지방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겠습니다.

아침까지 추위가 이어지다가 낮부터는 찬바람이 잦아들고 기온도 차츰 오르겠습니다.

일요일엔 전국에 눈이나 비가 예상돼 주말 야외활동 계획할 때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방 맑은 가운데 울릉도와 독도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울릉도 독도엔 최고 10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오후에 대체로 맑겠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도 광주와 대구 5도 등으로 어제보다 낮겠고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 눈이 온 뒤, 다음 주엔 큰 추위 없이 예년 이맘 때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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