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회의원 딸 부정채용 부산은행 전 임원 실형
입력 2018.12.14 (16:09)
수정 2018.12.1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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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형사항소 1부는
전직 국회의원 딸을 부정 채용하도록 지시한
박재경 전 BNK금융지주 사장에 대해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부산은행 전 인사부장 최 모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천5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박 씨 등은
경상남도 금고를 유치할 목적으로,
서류 심사 탈락 수준이던 전직 국회의원 딸을
부정 채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강동주 전 BNK저축은행 대표와
조문환 전 국회의원에 대해서는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전직 국회의원 딸을 부정 채용하도록 지시한
박재경 전 BNK금융지주 사장에 대해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부산은행 전 인사부장 최 모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천5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박 씨 등은
경상남도 금고를 유치할 목적으로,
서류 심사 탈락 수준이던 전직 국회의원 딸을
부정 채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강동주 전 BNK저축은행 대표와
조문환 전 국회의원에 대해서는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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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국회의원 딸 부정채용 부산은행 전 임원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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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14 16:09:54
- 수정2018-12-14 16:12:06
부산지법 형사항소 1부는
전직 국회의원 딸을 부정 채용하도록 지시한
박재경 전 BNK금융지주 사장에 대해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부산은행 전 인사부장 최 모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천5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박 씨 등은
경상남도 금고를 유치할 목적으로,
서류 심사 탈락 수준이던 전직 국회의원 딸을
부정 채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강동주 전 BNK저축은행 대표와
조문환 전 국회의원에 대해서는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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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j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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