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친환경 제설제 개발’ 특허 출원
입력 2018.12.14 (17:34)
수정 2018.12.1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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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는 극동중앙연구소와 함께 공항 내 항공기 운항 지역에서 사용하는 `친환경 고체 제설제`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설제는 유기산염과 기타 첨가제를 혼합해,기존에 요소 기반 제품에서 발생하던 부작용을 해결했습니다.
특히,제설제에 포함된 유기산염과 조해 방지제는 28일이 지나면 99.6%, 50일이면 100%로 완전히 생분해돼 외부환경에 노출되어도 무해하고,작업자도 친환경적으로 제설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제설제는 유기산염과 기타 첨가제를 혼합해,기존에 요소 기반 제품에서 발생하던 부작용을 해결했습니다.
특히,제설제에 포함된 유기산염과 조해 방지제는 28일이 지나면 99.6%, 50일이면 100%로 완전히 생분해돼 외부환경에 노출되어도 무해하고,작업자도 친환경적으로 제설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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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친환경 제설제 개발’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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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14 17:34:32
- 수정2018-12-14 17:38:33
인천공항공사는 극동중앙연구소와 함께 공항 내 항공기 운항 지역에서 사용하는 `친환경 고체 제설제`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설제는 유기산염과 기타 첨가제를 혼합해,기존에 요소 기반 제품에서 발생하던 부작용을 해결했습니다.
특히,제설제에 포함된 유기산염과 조해 방지제는 28일이 지나면 99.6%, 50일이면 100%로 완전히 생분해돼 외부환경에 노출되어도 무해하고,작업자도 친환경적으로 제설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제설제는 유기산염과 기타 첨가제를 혼합해,기존에 요소 기반 제품에서 발생하던 부작용을 해결했습니다.
특히,제설제에 포함된 유기산염과 조해 방지제는 28일이 지나면 99.6%, 50일이면 100%로 완전히 생분해돼 외부환경에 노출되어도 무해하고,작업자도 친환경적으로 제설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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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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