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동안 미제로 남았던
성폭행 사건 피의자가 유전자 정보 재검색으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마산중부경찰서는
지난 2001년 사건 당시 채취한 DNA 정보를 재검색해
창원의 한 주택에서
30대 지적 장애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로
61살 A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사건 당시 경찰은
현장에서 채취한 DNA 정보와
일치하는 피의자를 찾지 못했지만,
A씨가 지난 2013년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되면서
DNA 정보가 남았고,
최근 재감정을 통해 덜미를 잡았습니다.
성폭행 사건 피의자가 유전자 정보 재검색으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마산중부경찰서는
지난 2001년 사건 당시 채취한 DNA 정보를 재검색해
창원의 한 주택에서
30대 지적 장애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로
61살 A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사건 당시 경찰은
현장에서 채취한 DNA 정보와
일치하는 피의자를 찾지 못했지만,
A씨가 지난 2013년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되면서
DNA 정보가 남았고,
최근 재감정을 통해 덜미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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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A로 17년 만에 성폭행 피의자 검거(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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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14 17:47:56
17년 동안 미제로 남았던
성폭행 사건 피의자가 유전자 정보 재검색으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마산중부경찰서는
지난 2001년 사건 당시 채취한 DNA 정보를 재검색해
창원의 한 주택에서
30대 지적 장애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로
61살 A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사건 당시 경찰은
현장에서 채취한 DNA 정보와
일치하는 피의자를 찾지 못했지만,
A씨가 지난 2013년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되면서
DNA 정보가 남았고,
최근 재감정을 통해 덜미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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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하 기자 chas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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