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중부경찰서는
다단계 투자를 권유했던 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51살 조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12일 새벽 0시 55분쯤
김해시 삼계동의 한 노래방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로 A씨를 찔러 살해하려 하고,
현장에 있던 다른 친구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씨는 경찰 조사에서
2년 전 A씨에게 다단계 투자를 권유받아
거액을 투자했다가
경제적 손실로 가정까지 파탄 나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다단계 투자를 권유했던 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51살 조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12일 새벽 0시 55분쯤
김해시 삼계동의 한 노래방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로 A씨를 찔러 살해하려 하고,
현장에 있던 다른 친구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씨는 경찰 조사에서
2년 전 A씨에게 다단계 투자를 권유받아
거액을 투자했다가
경제적 손실로 가정까지 파탄 나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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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단계 권유' 친구 살해하려 한 50대 구속(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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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14 17:47:56
김해중부경찰서는
다단계 투자를 권유했던 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51살 조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12일 새벽 0시 55분쯤
김해시 삼계동의 한 노래방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로 A씨를 찔러 살해하려 하고,
현장에 있던 다른 친구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씨는 경찰 조사에서
2년 전 A씨에게 다단계 투자를 권유받아
거액을 투자했다가
경제적 손실로 가정까지 파탄 나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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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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