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감사에서
강진의료원의 채용규정 위반과
관리 감독 소홀 등이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 감사관실은
지난달 강진진료원을 감사한 결과
의료원장이 지난 2016년부터 올해 7월까지
의사직 14명를 인사위원회 심의 등을 거치지 않고
채용하고 명시적 근거없이 연봉을 책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의료법 위반자에 대해
징계 의결을 요구하지 않고 무급 휴가 조치하거나
복무 규정의 근거도 없이 임의 휴진 등을
실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감사관실은
전라남도에서 파견된 공무원도
원장을 견제하는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등
관리 감독이 소홀했다고 지적했습니다.(끝)
강진의료원의 채용규정 위반과
관리 감독 소홀 등이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 감사관실은
지난달 강진진료원을 감사한 결과
의료원장이 지난 2016년부터 올해 7월까지
의사직 14명를 인사위원회 심의 등을 거치지 않고
채용하고 명시적 근거없이 연봉을 책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의료법 위반자에 대해
징계 의결을 요구하지 않고 무급 휴가 조치하거나
복무 규정의 근거도 없이 임의 휴진 등을
실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감사관실은
전라남도에서 파견된 공무원도
원장을 견제하는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등
관리 감독이 소홀했다고 지적했습니다.(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진의료원 채용 '규정위반.관리감독' 소홀 드러나
-
- 입력 2018-12-14 20:30:52
전라남도 감사에서
강진의료원의 채용규정 위반과
관리 감독 소홀 등이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 감사관실은
지난달 강진진료원을 감사한 결과
의료원장이 지난 2016년부터 올해 7월까지
의사직 14명를 인사위원회 심의 등을 거치지 않고
채용하고 명시적 근거없이 연봉을 책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의료법 위반자에 대해
징계 의결을 요구하지 않고 무급 휴가 조치하거나
복무 규정의 근거도 없이 임의 휴진 등을
실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감사관실은
전라남도에서 파견된 공무원도
원장을 견제하는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등
관리 감독이 소홀했다고 지적했습니다.(끝)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