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 SRT 고장으로 40분 지연…열차 5대 운행 차질

입력 2018.12.14 (21:11) 수정 2018.12.1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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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후 5시 30분쯤 대전역에서 SRT(수서고속철)열차가 고장이 나면서 열차 운행에 일부 차질을 빚었습니다.

코레일과 수서고속철도 등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 30분 부산에서 출발해 오후 5시 55분 수서에 도착할 예정이었던 SRT436열차가 고장 났습니다. 사고 열차는 뒤따라오던 SRT 348 열차와 연결 한 뒤 40분 정도 지연 출발했습니다.

이 때문에 경부선 KTX 2대와 SRT 3대 등 모두 5대의 열차가 10분~30분 정도 지연 운행됐습니다.

현재는 운행 지연은 없는 상황으로 코레일은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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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14 21:11:48
    • 수정2018-12-14 21:13:21
    경제
오늘(14일) 오후 5시 30분쯤 대전역에서 SRT(수서고속철)열차가 고장이 나면서 열차 운행에 일부 차질을 빚었습니다.

코레일과 수서고속철도 등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 30분 부산에서 출발해 오후 5시 55분 수서에 도착할 예정이었던 SRT436열차가 고장 났습니다. 사고 열차는 뒤따라오던 SRT 348 열차와 연결 한 뒤 40분 정도 지연 출발했습니다.

이 때문에 경부선 KTX 2대와 SRT 3대 등 모두 5대의 열차가 10분~30분 정도 지연 운행됐습니다.

현재는 운행 지연은 없는 상황으로 코레일은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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