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비서실장 대행에 ‘멀베이니’ 백악관 예산국장

입력 2018.12.15 (12:00) 수정 2018.12.1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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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트럼프 미 대통령은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의 퇴진으로 공석이 되는 비서실장 대행으로 믹 멀베이니 백악관 예산국장을 임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믹 벌베이니가 비서실장 대행을 임명될 것이라는 걸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8일 트럼프 대통령은 켈리 비서실장의 연말 퇴진을 공식화한 후, 곧바로 후임을 발표하겠다고 공언했지만, 인선이 확실시 됐던 36세의 선거 전문가, 닉 에이어스 카드가 막판에 무산되면서 후임 인선에 난항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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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비서실장 대행에 ‘멀베이니’ 백악관 예산국장
    • 입력 2018-12-15 12:01:06
    • 수정2018-12-15 1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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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트럼프 미 대통령은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의 퇴진으로 공석이 되는 비서실장 대행으로 믹 멀베이니 백악관 예산국장을 임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믹 벌베이니가 비서실장 대행을 임명될 것이라는 걸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8일 트럼프 대통령은 켈리 비서실장의 연말 퇴진을 공식화한 후, 곧바로 후임을 발표하겠다고 공언했지만, 인선이 확실시 됐던 36세의 선거 전문가, 닉 에이어스 카드가 막판에 무산되면서 후임 인선에 난항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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