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12월 임시국회 안건 합의 “국정조사 특위 구성·유치원3법 처리”
입력 2018.12.15 (14:31)
수정 2018.12.1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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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교섭단체 3당이 공공부문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구성과 '유치원3법' 처리 등 12월 임시국회 안건에 합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나경원,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오늘(1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은 합의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여야는 오는 17일까지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한 뒤 12월 임시국회 내에 국정조사계획서를 처리하고, 탄력근로제 확대법안 등 계류법안은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의견을 참고해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립유치원과 관련된 개혁법안을 적극 논의한 뒤 처리하고, 김상환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한 뒤 표결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나경원,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오늘(1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은 합의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여야는 오는 17일까지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한 뒤 12월 임시국회 내에 국정조사계획서를 처리하고, 탄력근로제 확대법안 등 계류법안은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의견을 참고해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립유치원과 관련된 개혁법안을 적극 논의한 뒤 처리하고, 김상환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한 뒤 표결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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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12월 임시국회 안건 합의 “국정조사 특위 구성·유치원3법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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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15 14:31:05
- 수정2018-12-15 14:37:10

여야 교섭단체 3당이 공공부문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구성과 '유치원3법' 처리 등 12월 임시국회 안건에 합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나경원,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오늘(1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은 합의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여야는 오는 17일까지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한 뒤 12월 임시국회 내에 국정조사계획서를 처리하고, 탄력근로제 확대법안 등 계류법안은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의견을 참고해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립유치원과 관련된 개혁법안을 적극 논의한 뒤 처리하고, 김상환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한 뒤 표결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나경원,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오늘(1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은 합의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여야는 오는 17일까지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한 뒤 12월 임시국회 내에 국정조사계획서를 처리하고, 탄력근로제 확대법안 등 계류법안은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의견을 참고해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립유치원과 관련된 개혁법안을 적극 논의한 뒤 처리하고, 김상환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한 뒤 표결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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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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