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文 대통령, 내일 첫 ‘확대 경제장관회의’ 주재 외

입력 2018.12.16 (21:28) 수정 2018.12.1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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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내일 취임 후 처음으로 '확대 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내년도 경제정책 방향과 소득주도 성장, 최저임금 문제 등을 논의합니다.

이번 확대 경제장관회의에는 홍남기 신임 경제부총리와 유은혜 사회부총리를 비롯해 각 부처 장관과 청와대 참모진이 참석합니다.

‘제자 성추행’ 혐의 하일지 교수 불구속 기소

서울 북부지방검찰청은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동덕여대 하일지 교수를 불구속기소했습니다.

하 교수는 2015년 한 학생에게 강제로 입을 맞췄다는 진정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제기됨에 따라 검찰에 수사가 의뢰됐고 하 교수는 검찰에서 상대의 동의가 있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서 총기로 인한 사망자 한 해 4만 명 육박

CNN 방송은 지난해 미국에서 총기류로 인한 사망자가 3만 9천 7백 여명으로, 집계를 시작한 1979년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는 58명의 목숨을 앗아간 라스베이거스 총격 사건과 텍사스 교회 총격 등 대형 총기 사건이 많이 발생한 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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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文 대통령, 내일 첫 ‘확대 경제장관회의’ 주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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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12-16 21: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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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내일 취임 후 처음으로 '확대 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내년도 경제정책 방향과 소득주도 성장, 최저임금 문제 등을 논의합니다.

이번 확대 경제장관회의에는 홍남기 신임 경제부총리와 유은혜 사회부총리를 비롯해 각 부처 장관과 청와대 참모진이 참석합니다.

‘제자 성추행’ 혐의 하일지 교수 불구속 기소

서울 북부지방검찰청은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동덕여대 하일지 교수를 불구속기소했습니다.

하 교수는 2015년 한 학생에게 강제로 입을 맞췄다는 진정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제기됨에 따라 검찰에 수사가 의뢰됐고 하 교수는 검찰에서 상대의 동의가 있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서 총기로 인한 사망자 한 해 4만 명 육박

CNN 방송은 지난해 미국에서 총기류로 인한 사망자가 3만 9천 7백 여명으로, 집계를 시작한 1979년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는 58명의 목숨을 앗아간 라스베이거스 총격 사건과 텍사스 교회 총격 등 대형 총기 사건이 많이 발생한 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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