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진-임종훈, 탁구 왕중왕전 우승…한국 탁구의 희망

입력 2018.12.16 (21:36) 수정 2018.12.1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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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진-임종훈 조가 탁구 왕중왕전으로 불리는 그랜드 파이널스 남자 복식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임종훈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강력한 스매싱으로 3세트를 따냅니다.

마지막 5세트에서는 임종훈의 호쾌한 공격에 이어 장우진의 재치있는 플레이가 성공하자 환호성이 터집니다.

장우진-임종훈 조는 홍콩 조를 3대 2로 이기고 지난 7월 코리아오픈 우승에 이어 2관왕에 올랐습니다.

장우진은 북한 차효심과 호흡을 맞춘 혼합복식에서는 준우승하는 등 한국 탁구의 간판으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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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우진-임종훈, 탁구 왕중왕전 우승…한국 탁구의 희망
    • 입력 2018-12-16 21:37:58
    • 수정2018-12-16 2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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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진-임종훈 조가 탁구 왕중왕전으로 불리는 그랜드 파이널스 남자 복식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임종훈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강력한 스매싱으로 3세트를 따냅니다.

마지막 5세트에서는 임종훈의 호쾌한 공격에 이어 장우진의 재치있는 플레이가 성공하자 환호성이 터집니다.

장우진-임종훈 조는 홍콩 조를 3대 2로 이기고 지난 7월 코리아오픈 우승에 이어 2관왕에 올랐습니다.

장우진은 북한 차효심과 호흡을 맞춘 혼합복식에서는 준우승하는 등 한국 탁구의 간판으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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