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샤이니 故 종현 사망 1주기, 추모 열기 확산

입력 2018.12.17 (06:55) 수정 2018.12.1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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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세상을 떠난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 씨의 기일이 다가온 가운데 고인을 추모하는 열기가 번지고 있습니다.

가수 아이유 씨는 이틀 전 싱가포르 콘서트에서 자신의 3집 수록곡이자 종현 씨가 작사 작곡한 '우울시계'라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노래에 앞서 아이유 씨는 그리운 사람을 위해 부르겠다며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한편 종현 씨가 사망 후 고인의 가족들이 설립한 재단법인 '빛이나'는 오늘(17일) 예술제를 개최합니다.

재단은 지난달부터 팬들에게 종현 씨를 주제로 한 글과 영상 편집본 등을 모집했고 최종 선정된 작품들을 예술제에서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룹 샤이니로 데뷔한 종현 씨는 인기 아이돌이자 싱어송라이터로 왕성히 활동했지만 지난해 12월 18일 생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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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샤이니 故 종현 사망 1주기, 추모 열기 확산
    • 입력 2018-12-17 07:00:47
    • 수정2018-12-17 07:01:41
    뉴스광장 1부
지난해 세상을 떠난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 씨의 기일이 다가온 가운데 고인을 추모하는 열기가 번지고 있습니다.

가수 아이유 씨는 이틀 전 싱가포르 콘서트에서 자신의 3집 수록곡이자 종현 씨가 작사 작곡한 '우울시계'라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노래에 앞서 아이유 씨는 그리운 사람을 위해 부르겠다며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한편 종현 씨가 사망 후 고인의 가족들이 설립한 재단법인 '빛이나'는 오늘(17일) 예술제를 개최합니다.

재단은 지난달부터 팬들에게 종현 씨를 주제로 한 글과 영상 편집본 등을 모집했고 최종 선정된 작품들을 예술제에서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룹 샤이니로 데뷔한 종현 씨는 인기 아이돌이자 싱어송라이터로 왕성히 활동했지만 지난해 12월 18일 생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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