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부산 현역 3명 물갈이..20일까지 위원장 공모

자유한국당이 어제 발표한 당협위원장 물갈이 대상에 부산에서는 중, 영도 김무성 의원과 남구 갑 김정훈 의원, 기장군 윤상직 의원 등 현역 의원 3명이 포함됐습니다.

반면 부산진을 이헌승, 동래 이진복, 북 강서 김도읍, 사하을 조경태, 수영구 유재중 의원 등 5명의 현역 의원이 지역위원장에 임명됐으며 연제구는 이주환 전 시당대변인이 선정됐습니다.

이를 제외한 나머지 11곳 가운데 해운대갑, 을 2곳을 제외한 9곳은 전임 위원장을 배제한 일반공모가 20일까지 실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