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철도 공동 조사 마무리…조사단 오늘 귀환
입력 2018.12.17 (07:11)
수정 2018.12.17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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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시작된 남북의 경의선·동해선 철도 북측 구간 현지 공동 조사가 마무리 돼 남측 조사단이 오늘(17일) 귀환합니다.
지난 8일 방북한 남측 동해선 조사단은 금강산역에서 안변역까지 버스로, 안변역에서 두만강역까지는 열차로 총 800㎞ 구간을 이동하며 동해선 북측 철로 실태를 조사했습니다.
공동 조사가 마무리 되면서 정부는 오는 26일 개성 판문역에서 열리는 남북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 준비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8일 방북한 남측 동해선 조사단은 금강산역에서 안변역까지 버스로, 안변역에서 두만강역까지는 열차로 총 800㎞ 구간을 이동하며 동해선 북측 철로 실태를 조사했습니다.
공동 조사가 마무리 되면서 정부는 오는 26일 개성 판문역에서 열리는 남북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 준비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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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철도 공동 조사 마무리…조사단 오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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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17 07:12:38
- 수정2018-12-17 07:16:38
지난달 30일 시작된 남북의 경의선·동해선 철도 북측 구간 현지 공동 조사가 마무리 돼 남측 조사단이 오늘(17일) 귀환합니다.
지난 8일 방북한 남측 동해선 조사단은 금강산역에서 안변역까지 버스로, 안변역에서 두만강역까지는 열차로 총 800㎞ 구간을 이동하며 동해선 북측 철로 실태를 조사했습니다.
공동 조사가 마무리 되면서 정부는 오는 26일 개성 판문역에서 열리는 남북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 준비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8일 방북한 남측 동해선 조사단은 금강산역에서 안변역까지 버스로, 안변역에서 두만강역까지는 열차로 총 800㎞ 구간을 이동하며 동해선 북측 철로 실태를 조사했습니다.
공동 조사가 마무리 되면서 정부는 오는 26일 개성 판문역에서 열리는 남북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 준비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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