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동안 6천만원 상당 휠체어 기부 선행

입력 2018.12.1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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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장애인 자녀를 둔 아버지가
7년동안 휄체어를 기부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대구 서구 평리동에서
휠체어 가게를 운영하는 신동욱 씨가
올해 휠체어 8대 등 천2백만 원 상당의
장애인 용품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1급 지체장애인 자녀를 둔 신 씨는
지난 2012년부터 휠체어 등
모두 6천여 만 원을 기부해왔습니다.
또, 지난 1997년부터 휠체어 수리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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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년동안 6천만원 상당 휠체어 기부 선행
    • 입력 2018-12-17 17:38:57
    대구
1급 장애인 자녀를 둔 아버지가 7년동안 휄체어를 기부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대구 서구 평리동에서 휠체어 가게를 운영하는 신동욱 씨가 올해 휠체어 8대 등 천2백만 원 상당의 장애인 용품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1급 지체장애인 자녀를 둔 신 씨는 지난 2012년부터 휠체어 등 모두 6천여 만 원을 기부해왔습니다. 또, 지난 1997년부터 휠체어 수리 등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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