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까지 응원했지만…모비스, SK꺾고 13연승

입력 2018.12.18 (21:53) 수정 2018.12.1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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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절대 강자 모비스가 SK를 이겨 13연승의 신바람을 냈습니다.

최고 인기의 프로게이머 페이커가 SK 응원에 나섰지만, 모비스를 넘기 역부족이었습니다.

세계적인 인기룰 구사하는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 선수죠, 연패에 빠진 SK의 응원에 나섰네요.

최준용까지 부상에서 복귀하며 힘을 내본 SK지만, 선두 모비스의 힘은 강했습니다.

모비스는 1쿼터부터 박경상의 3점 슛을 연달아 들어가며 점수차를 벌렸습니다.

3점 슛 13개를 쏟아부은 모비스는 SK를 꺾으며 무려 13연승으로 압도적인 1위를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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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커까지 응원했지만…모비스, SK꺾고 13연승
    • 입력 2018-12-18 21:58:06
    • 수정2018-12-18 22: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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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절대 강자 모비스가 SK를 이겨 13연승의 신바람을 냈습니다.

최고 인기의 프로게이머 페이커가 SK 응원에 나섰지만, 모비스를 넘기 역부족이었습니다.

세계적인 인기룰 구사하는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 선수죠, 연패에 빠진 SK의 응원에 나섰네요.

최준용까지 부상에서 복귀하며 힘을 내본 SK지만, 선두 모비스의 힘은 강했습니다.

모비스는 1쿼터부터 박경상의 3점 슛을 연달아 들어가며 점수차를 벌렸습니다.

3점 슛 13개를 쏟아부은 모비스는 SK를 꺾으며 무려 13연승으로 압도적인 1위를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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