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일산화탄소중독이 원인”…2명 의식회복

강릉의 한 펜션에서 일어난 고등학생 사망사고의 원인이 일산화탄소 중독인 것으로 합동감식결과 밝혀졌습니다. 치료 중인 2명이 의식을 찾았고, 1명도 상태가 호전되고 있습니다.

남양주·하남·과천·계양에 3기 신도시

정부가 경기도 남양주와 하남, 과천과 인천 계양 등에 3기 신도시를 건설해 12만 2천 가구를 추가로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GTX 조기 착공 등 광역교통망 개선 방안을 통해 서울 접근 시간을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단독] “오늘 나한테 좀 맞자”…수입차주, 딜러 폭행

수억 원 대의 고급 수입차주가 매장에서 차에 결함이있고 서비스가 불만족스럽다며 딜러를 마구 폭행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김태우, 지인 수사받던 날 경찰청 방문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이 경찰청을 찾아가 지인의 뇌물사건 수사 상황을 묻던 날, 지인이 경찰청에서 수사를 받고 있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단독] 가스안전공사의 이상한 ‘사회공헌자금’ 지원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사회공헌자금이 김형근 가스공사 사장이 지난 총선 때 출마하려던 지역에 집중 지원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회 공헌 용도와 맞지 않는 지출 내역도 드러나,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