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前 짐바브웨 대통령 부인, 모델 폭행

입력 2018.12.20 (07:30) 수정 2018.12.20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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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베 전 짐바브웨 대통령의 부인 그레이스 무가베가 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AFP 통신 등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법원이 무가베 전 대통령 부인 그레이스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레이스는 작년 여름 요하네스버그의 한 호텔에서 21살의 남아공 모델을 전기코드로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그레이스는 무가베 대통령 재임 시절 사치스러운 생활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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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20 07:33:28
    • 수정2018-12-20 07: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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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베 전 짐바브웨 대통령의 부인 그레이스 무가베가 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AFP 통신 등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법원이 무가베 전 대통령 부인 그레이스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레이스는 작년 여름 요하네스버그의 한 호텔에서 21살의 남아공 모델을 전기코드로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그레이스는 무가베 대통령 재임 시절 사치스러운 생활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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