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북·호남 ‘초미세먼지 주의보’…제주·남해안 비

입력 2018.12.20 (12:19) 수정 2018.12.20 (12: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충북과 호남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당분간 미세먼지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제주와 남해안엔 내일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추위가 주춤하는 사이 미세먼지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110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는 등 호남지역은 매우 나쁨 수준으로 높아져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나쁨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대기가 안정돼 있어 국내 미세먼지가 차곡차곡 쌓이는데다 국외에서도 오염물질이 들어오기 때문인데요.

오후에도 호남지역은 매우 나쁨, 그 밖의 지역도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제주도엔 비가 내리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낮습니다.

내일까지 제주도엔 5에서 20 남해안엔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충북·호남 ‘초미세먼지 주의보’…제주·남해안 비
    • 입력 2018-12-20 12:20:31
    • 수정2018-12-20 12:29:46
    뉴스 12
[앵커]

충북과 호남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당분간 미세먼지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제주와 남해안엔 내일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추위가 주춤하는 사이 미세먼지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110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는 등 호남지역은 매우 나쁨 수준으로 높아져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나쁨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대기가 안정돼 있어 국내 미세먼지가 차곡차곡 쌓이는데다 국외에서도 오염물질이 들어오기 때문인데요.

오후에도 호남지역은 매우 나쁨, 그 밖의 지역도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제주도엔 비가 내리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낮습니다.

내일까지 제주도엔 5에서 20 남해안엔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