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리그컵서 ‘시즌 6호 골’…토트넘 4강 진출

입력 2018.12.20 (21:54) 수정 2018.12.2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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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이 잉글랜드 리그 컵대회에서 시즌 6호 골을 터트리며 팀을 4강으로 이끌었습니다.

아스널과의 리그 컵 8강전에서 손흥민은 전반 20분 선제골을 터트려 올시즌 6번째 골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3일이었죠.

리그 아스널 원정에서 이른바 다이빙 논란에 휩싸였던 손흥민에겐 더 기분 좋은 아스널 상대 첫 골이었습니다.

토트넘은 2대 0 승리로 4강에 올랐습니다.

‘베일 해트트릭’ 레알 마드리드, 가시마 꺾고 결승행

클럽 월드컵 준결승, 가시마를 만난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44분 베일과 마르셀로의 패스로 상대 수비를 무너뜨린뒤, 베일이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

베일은 후반 8분 가시마의 백패스 실수를 틈타 공을 잡은 뒤 침착하게 두번째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후반 10분엔 마르셀루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면서,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가시마는 후반 33분 도이 쇼마의 골로 영패를 면했습니다.

3대 1로 승리한 레알 마드리드는 아랍에미리트의 알아인을 상대로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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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20 21:57:55
    • 수정2018-12-20 22: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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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이 잉글랜드 리그 컵대회에서 시즌 6호 골을 터트리며 팀을 4강으로 이끌었습니다.

아스널과의 리그 컵 8강전에서 손흥민은 전반 20분 선제골을 터트려 올시즌 6번째 골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3일이었죠.

리그 아스널 원정에서 이른바 다이빙 논란에 휩싸였던 손흥민에겐 더 기분 좋은 아스널 상대 첫 골이었습니다.

토트넘은 2대 0 승리로 4강에 올랐습니다.

‘베일 해트트릭’ 레알 마드리드, 가시마 꺾고 결승행

클럽 월드컵 준결승, 가시마를 만난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44분 베일과 마르셀로의 패스로 상대 수비를 무너뜨린뒤, 베일이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

베일은 후반 8분 가시마의 백패스 실수를 틈타 공을 잡은 뒤 침착하게 두번째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후반 10분엔 마르셀루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면서,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가시마는 후반 33분 도이 쇼마의 골로 영패를 면했습니다.

3대 1로 승리한 레알 마드리드는 아랍에미리트의 알아인을 상대로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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