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8.12.21 (17:00) 수정 2018.12.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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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식 예정대로…독감 치료제 北 제공”

한미 두 나라가 남북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에 사용될 물자에 대해 '제재 예외'를 인정하기로 함에 따라, 행사가 26일에 예정대로 열리게 됐습니다. 한미는 또 독감 치료용 약품도 북한에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유치원 3법 이달 처리해야”…한유총 분열

16개 시민단체들이 "이달 임시 국회에서 유치원 3법을 처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유치원 3법' 처리에 반대했던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의 일부 회원들은 당국과 대화하겠다며 새로 단체를 꾸렸습니다.

안희정 항소심 시작…‘업무상 위력’ 공방

비서 성폭행 혐의에 대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항소심 첫 공판에 출석했습니다. 업무상 위력에 의한 성범죄인지를 놓고 2심에서도 공방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상 학생 1명 오늘 퇴원…희생자 영결식

강릉 펜션 사고 부상 학생 한 명이 오늘 퇴원하는 등 살아남은 7명 중 5명의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희생된 학생 3명의 영결식은 오늘 엄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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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21 17:01:10
    • 수정2018-12-21 17:02:58
    뉴스 5
“착공식 예정대로…독감 치료제 北 제공”

한미 두 나라가 남북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에 사용될 물자에 대해 '제재 예외'를 인정하기로 함에 따라, 행사가 26일에 예정대로 열리게 됐습니다. 한미는 또 독감 치료용 약품도 북한에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유치원 3법 이달 처리해야”…한유총 분열

16개 시민단체들이 "이달 임시 국회에서 유치원 3법을 처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유치원 3법' 처리에 반대했던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의 일부 회원들은 당국과 대화하겠다며 새로 단체를 꾸렸습니다.

안희정 항소심 시작…‘업무상 위력’ 공방

비서 성폭행 혐의에 대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항소심 첫 공판에 출석했습니다. 업무상 위력에 의한 성범죄인지를 놓고 2심에서도 공방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상 학생 1명 오늘 퇴원…희생자 영결식

강릉 펜션 사고 부상 학생 한 명이 오늘 퇴원하는 등 살아남은 7명 중 5명의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희생된 학생 3명의 영결식은 오늘 엄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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