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가사도우미 고용’ 이명희 불구속기소
입력 2018.12.21 (21:28)
수정 2018.12.2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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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외사부는 필리핀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혐의로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같은 혐의로 이 씨의 딸 조현아 전 대항항공 부사장을 벌금 1,500만 원, 대한항공 법인은 벌금 3,000만 원에 약식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필리핀 인 6명을, 조 전 부사장은 5명을 대한항공을 통해 가사도우미로 불법 고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같은 혐의로 이 씨의 딸 조현아 전 대항항공 부사장을 벌금 1,500만 원, 대한항공 법인은 벌금 3,000만 원에 약식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필리핀 인 6명을, 조 전 부사장은 5명을 대한항공을 통해 가사도우미로 불법 고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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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가사도우미 고용’ 이명희 불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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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21 21:29:14
- 수정2018-12-21 22:07:56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는 필리핀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혐의로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같은 혐의로 이 씨의 딸 조현아 전 대항항공 부사장을 벌금 1,500만 원, 대한항공 법인은 벌금 3,000만 원에 약식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필리핀 인 6명을, 조 전 부사장은 5명을 대한항공을 통해 가사도우미로 불법 고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같은 혐의로 이 씨의 딸 조현아 전 대항항공 부사장을 벌금 1,500만 원, 대한항공 법인은 벌금 3,000만 원에 약식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필리핀 인 6명을, 조 전 부사장은 5명을 대한항공을 통해 가사도우미로 불법 고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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