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대 초계기에 한국 구축함이 레이더 조준”
입력 2018.12.21 (21:30)
수정 2018.12.2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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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야 일본 방위상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어제 오후 동해상에서 한국군 구축함이 일본 해상 자위대의 초계기에 대해 사격 관제용 레이더를 조준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야 방위상은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극히 위험한 행위라며 한국 측에 항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국 군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조난 당한 선박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레이더를 가동했을 뿐 일본 초계기를 겨냥한 것이 아니었다며 이 같은 내용을 일본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야 방위상은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극히 위험한 행위라며 한국 측에 항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국 군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조난 당한 선박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레이더를 가동했을 뿐 일본 초계기를 겨냥한 것이 아니었다며 이 같은 내용을 일본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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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위대 초계기에 한국 구축함이 레이더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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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21 21:31:23
- 수정2018-12-21 22:08:07
이와야 일본 방위상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어제 오후 동해상에서 한국군 구축함이 일본 해상 자위대의 초계기에 대해 사격 관제용 레이더를 조준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야 방위상은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극히 위험한 행위라며 한국 측에 항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국 군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조난 당한 선박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레이더를 가동했을 뿐 일본 초계기를 겨냥한 것이 아니었다며 이 같은 내용을 일본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야 방위상은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극히 위험한 행위라며 한국 측에 항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국 군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조난 당한 선박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레이더를 가동했을 뿐 일본 초계기를 겨냥한 것이 아니었다며 이 같은 내용을 일본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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