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서 일가족 탄 승용차끼리 충돌…2명 사망·6명 중경상
입력 2018.12.22 (16:26)
수정 2018.12.2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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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전 11시 15분쯤 강원도 평창군 42번 국도에서 22살 성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50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와 성 씨의 차량에 타고 있던 성 씨의 어머니 정 모 씨가 숨졌고, 성 씨와 동승자 등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두 차량에 모두 각각의 일가족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성 씨가 중앙선을 침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평창소방서 제공]
이 사고로 이 씨와 성 씨의 차량에 타고 있던 성 씨의 어머니 정 모 씨가 숨졌고, 성 씨와 동승자 등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두 차량에 모두 각각의 일가족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성 씨가 중앙선을 침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평창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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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서 일가족 탄 승용차끼리 충돌…2명 사망·6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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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22 16:26:11
- 수정2018-12-22 20:55:46

오늘(22일) 오전 11시 15분쯤 강원도 평창군 42번 국도에서 22살 성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50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와 성 씨의 차량에 타고 있던 성 씨의 어머니 정 모 씨가 숨졌고, 성 씨와 동승자 등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두 차량에 모두 각각의 일가족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성 씨가 중앙선을 침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평창소방서 제공]
이 사고로 이 씨와 성 씨의 차량에 타고 있던 성 씨의 어머니 정 모 씨가 숨졌고, 성 씨와 동승자 등 6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두 차량에 모두 각각의 일가족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성 씨가 중앙선을 침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평창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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