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파리니 ‘맹활약’…대한항공, 하루 만에 ‘선두 탈환’
입력 2018.12.22 (21:35)
수정 2018.12.2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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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배구 V리그에서 대한항공이 한국전력을 꺾고 하루만에 선두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가스파리니와 정지석, 곽승석으로 이어지는 삼각편대는 한국 전력의 수비벽을 완벽하게 무너트렸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외국인 주포 가스파리니의 강력한 서브가 한국 전력에 잇따라 꽂힙니다.
가스파리니에 수비가 몰리면 정지석이 시간차 공격으로 마무리합니다.
곽승석은 대각선 스파이크로 한국 전력의 수비벽을 따돌립니다.
정지석과 곽승석이 나란히 두자릿수 득점으로 펄펄 날자, 가스파리니의 공격도 더욱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가스파리니는 서브에이스 6개를 포함해 27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압도적인 공격력을 자랑한 대한항공은 한국전력을 3대1로 물리치고 하루 만에 선두자리를 되찾았습니다.
IBK 기업은행의 김수지가 현대건설의 센터 양효진의 공격을 막아냅니다.
김수지는 가로막기와 속공 등 공수에서 결정적인 활약을 하며 3대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수지/IBK 기업은행 : "분위기 반전에 집중했는데 어렵게 갈뻔한 경기를 쉽게 풀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은행은 3위에서 1위로 뛰어오르며 3라운드를 기분좋게 마무리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프로배구 V리그에서 대한항공이 한국전력을 꺾고 하루만에 선두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가스파리니와 정지석, 곽승석으로 이어지는 삼각편대는 한국 전력의 수비벽을 완벽하게 무너트렸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외국인 주포 가스파리니의 강력한 서브가 한국 전력에 잇따라 꽂힙니다.
가스파리니에 수비가 몰리면 정지석이 시간차 공격으로 마무리합니다.
곽승석은 대각선 스파이크로 한국 전력의 수비벽을 따돌립니다.
정지석과 곽승석이 나란히 두자릿수 득점으로 펄펄 날자, 가스파리니의 공격도 더욱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가스파리니는 서브에이스 6개를 포함해 27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압도적인 공격력을 자랑한 대한항공은 한국전력을 3대1로 물리치고 하루 만에 선두자리를 되찾았습니다.
IBK 기업은행의 김수지가 현대건설의 센터 양효진의 공격을 막아냅니다.
김수지는 가로막기와 속공 등 공수에서 결정적인 활약을 하며 3대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수지/IBK 기업은행 : "분위기 반전에 집중했는데 어렵게 갈뻔한 경기를 쉽게 풀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은행은 3위에서 1위로 뛰어오르며 3라운드를 기분좋게 마무리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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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22 21:43:45
- 수정2018-12-22 21: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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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V리그에서 대한항공이 한국전력을 꺾고 하루만에 선두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가스파리니와 정지석, 곽승석으로 이어지는 삼각편대는 한국 전력의 수비벽을 완벽하게 무너트렸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외국인 주포 가스파리니의 강력한 서브가 한국 전력에 잇따라 꽂힙니다.
가스파리니에 수비가 몰리면 정지석이 시간차 공격으로 마무리합니다.
곽승석은 대각선 스파이크로 한국 전력의 수비벽을 따돌립니다.
정지석과 곽승석이 나란히 두자릿수 득점으로 펄펄 날자, 가스파리니의 공격도 더욱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가스파리니는 서브에이스 6개를 포함해 27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압도적인 공격력을 자랑한 대한항공은 한국전력을 3대1로 물리치고 하루 만에 선두자리를 되찾았습니다.
IBK 기업은행의 김수지가 현대건설의 센터 양효진의 공격을 막아냅니다.
김수지는 가로막기와 속공 등 공수에서 결정적인 활약을 하며 3대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수지/IBK 기업은행 : "분위기 반전에 집중했는데 어렵게 갈뻔한 경기를 쉽게 풀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은행은 3위에서 1위로 뛰어오르며 3라운드를 기분좋게 마무리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프로배구 V리그에서 대한항공이 한국전력을 꺾고 하루만에 선두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가스파리니와 정지석, 곽승석으로 이어지는 삼각편대는 한국 전력의 수비벽을 완벽하게 무너트렸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외국인 주포 가스파리니의 강력한 서브가 한국 전력에 잇따라 꽂힙니다.
가스파리니에 수비가 몰리면 정지석이 시간차 공격으로 마무리합니다.
곽승석은 대각선 스파이크로 한국 전력의 수비벽을 따돌립니다.
정지석과 곽승석이 나란히 두자릿수 득점으로 펄펄 날자, 가스파리니의 공격도 더욱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가스파리니는 서브에이스 6개를 포함해 27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압도적인 공격력을 자랑한 대한항공은 한국전력을 3대1로 물리치고 하루 만에 선두자리를 되찾았습니다.
IBK 기업은행의 김수지가 현대건설의 센터 양효진의 공격을 막아냅니다.
김수지는 가로막기와 속공 등 공수에서 결정적인 활약을 하며 3대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수지/IBK 기업은행 : "분위기 반전에 집중했는데 어렵게 갈뻔한 경기를 쉽게 풀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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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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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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