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핀란드 순록 위한 ‘사물인터넷’

입력 2018.12.24 (07:30) 수정 2018.12.2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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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북부 라플란드 지역의 한 순록목장입니다.

루돌프 사슴으로 유명한 순록 떼는 사실 고기와 젖, 그리고 털을 얻기 위해 길러지는데 최근 사물인터넷 덕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목에 찬 IOT 목걸이와 모바일앱을 통해 순록들의 정확한 위치 파악이 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목장의 노동력도 절반 가량으로 줄었고, 스라소니 같은 천적들로부터 보호를 받는 것도 쉬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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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핀란드 순록 위한 ‘사물인터넷’
    • 입력 2018-12-24 07:34:39
    • 수정2018-12-24 07: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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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북부 라플란드 지역의 한 순록목장입니다.

루돌프 사슴으로 유명한 순록 떼는 사실 고기와 젖, 그리고 털을 얻기 위해 길러지는데 최근 사물인터넷 덕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목에 찬 IOT 목걸이와 모바일앱을 통해 순록들의 정확한 위치 파악이 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목장의 노동력도 절반 가량으로 줄었고, 스라소니 같은 천적들로부터 보호를 받는 것도 쉬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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