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 빌딩 엘리베이터가 멈추면서 승객 17명이 갇혔다 2시간 만에 모두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해운대구 우동 23층 빌딩에서 15층 높이쯤에 엘리베이터가 멈춰,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가 옆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오후 3시쯤 승객 17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엘리베이터가 운행 레일을 이탈하면서 멈춘 것으로 보고 정확한 고장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해운대구 우동 23층 빌딩에서 15층 높이쯤에 엘리베이터가 멈춰,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가 옆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오후 3시쯤 승객 17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엘리베이터가 운행 레일을 이탈하면서 멈춘 것으로 보고 정확한 고장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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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층 빌딩 엘리베이터 멈춰 승객 17명 2시간 갇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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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24 09:55:13
고층 빌딩 엘리베이터가 멈추면서 승객 17명이 갇혔다 2시간 만에 모두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해운대구 우동 23층 빌딩에서 15층 높이쯤에 엘리베이터가 멈춰,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가 옆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오후 3시쯤 승객 17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엘리베이터가 운행 레일을 이탈하면서 멈춘 것으로 보고 정확한 고장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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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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