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쿠바 아바나, 말레콘 방파제 넘는 파도

입력 2018.12.24 (10:57) 수정 2018.12.2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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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쿠바 수도 아바나는 강풍으로 바닷물이 범람했죠?

[리포트]

쿠바 아바나는 최근 한 드라마 배경으로 나와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시속 100킬로미터 안팎의 강풍이 불면서 거센 파도가 방파제에 부딪치고 있습니다.

이 방파제는 아바나의 얼굴로 불리는 말레콘 방파제인데요.

카리브해의 거센 파도를 잘게 부수기 위해 만든 방파제로 여행객은 물론 쿠바 현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꼽힙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은 한낮에 2도에 머물면서 종일 춥겠고, 도쿄와 오사카 상하이는 11도로 서울보다 높겠습니다.

방콕은 35도 시드니는 26도로 덥겠습니다.

두바이는 25도까지 낮아지겠고 케이프타운은 27도 예상되는데요.

모스크바는 낮에도 영하5도에 머무는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로마와 마드리드는 15도 안팎으로 서울보다 10도 이상 높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 21도 리마와 상파울루는 24도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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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쿠바 아바나, 말레콘 방파제 넘는 파도
    • 입력 2018-12-24 11:03:34
    • 수정2018-12-24 11:10:37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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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쿠바 수도 아바나는 강풍으로 바닷물이 범람했죠?

[리포트]

쿠바 아바나는 최근 한 드라마 배경으로 나와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시속 100킬로미터 안팎의 강풍이 불면서 거센 파도가 방파제에 부딪치고 있습니다.

이 방파제는 아바나의 얼굴로 불리는 말레콘 방파제인데요.

카리브해의 거센 파도를 잘게 부수기 위해 만든 방파제로 여행객은 물론 쿠바 현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꼽힙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은 한낮에 2도에 머물면서 종일 춥겠고, 도쿄와 오사카 상하이는 11도로 서울보다 높겠습니다.

방콕은 35도 시드니는 26도로 덥겠습니다.

두바이는 25도까지 낮아지겠고 케이프타운은 27도 예상되는데요.

모스크바는 낮에도 영하5도에 머무는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로마와 마드리드는 15도 안팎으로 서울보다 10도 이상 높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 21도 리마와 상파울루는 24도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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