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8.12.24 (18:58) 수정 2018.12.2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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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산정에 주휴시간만 포함”

정부가 최저임금 산정 기준에 주휴 시간만 포함하고 약정휴일은 빼는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주 52시간 계도 기간은 필요한 기업에 한해 석 달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BMW 결함 은폐·늑장 리콜…과징금 112억 원”

차량 화재가 잇따랐던 BMW가 결함을 은폐하고 늑장 리콜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동조사단이 발표했습니다. 국토부는 BMW를 형사 고발하고 과징금 112억 원을 부과할 계획입니다.

“인도네시아 해일 피해로 281명 사망”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에서 발생한 해일로 인한 사망자가 280명을 넘었습니다. 아직 피해가 집계되지 않은 지역이 있어서 희생자는 더 늘 것으로 보입니다.

성탄 전야…도심 인파 ‘북적’

성탄절을 하루 앞두고 서울 명동 등 도심 곳곳에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북적이고 있습니다. 명동성당에서는 자정부터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 미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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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12-24 1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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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산정에 주휴시간만 포함”

정부가 최저임금 산정 기준에 주휴 시간만 포함하고 약정휴일은 빼는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주 52시간 계도 기간은 필요한 기업에 한해 석 달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BMW 결함 은폐·늑장 리콜…과징금 112억 원”

차량 화재가 잇따랐던 BMW가 결함을 은폐하고 늑장 리콜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동조사단이 발표했습니다. 국토부는 BMW를 형사 고발하고 과징금 112억 원을 부과할 계획입니다.

“인도네시아 해일 피해로 281명 사망”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에서 발생한 해일로 인한 사망자가 280명을 넘었습니다. 아직 피해가 집계되지 않은 지역이 있어서 희생자는 더 늘 것으로 보입니다.

성탄 전야…도심 인파 ‘북적’

성탄절을 하루 앞두고 서울 명동 등 도심 곳곳에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북적이고 있습니다. 명동성당에서는 자정부터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 미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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