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英 ‘공항 마비’ 드론 사태 용의자 무혐의로 풀려나
입력 2018.12.24 (20:32)
수정 2018.12.24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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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개트윅 공항을 수십 시간 동안 마비시킨 드론 비행 사건의 용의자 두 명이 체포됐다가 무혐의로 풀려났다고 가디언지가 보도했습니다.
[제이슨 팅글리/서식스 경찰국 총경 : "면밀히 조사한 결과, 두 사람은 이번 사건의 용의자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요주의 인물들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당국은 공항 근처에서 발견된 손상된 드론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지만, 애초에 드론이 존재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 자선단체는 범인 체포에 도움을 주는 정보 제공자에 대해 5만 파운드, 우리 돈 7천만여 원의 포상금을 내걸었습니다.
[제이슨 팅글리/서식스 경찰국 총경 : "면밀히 조사한 결과, 두 사람은 이번 사건의 용의자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요주의 인물들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당국은 공항 근처에서 발견된 손상된 드론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지만, 애초에 드론이 존재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 자선단체는 범인 체포에 도움을 주는 정보 제공자에 대해 5만 파운드, 우리 돈 7천만여 원의 포상금을 내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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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英 ‘공항 마비’ 드론 사태 용의자 무혐의로 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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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24 20:34:40
- 수정2018-12-24 20:42:12
영국 개트윅 공항을 수십 시간 동안 마비시킨 드론 비행 사건의 용의자 두 명이 체포됐다가 무혐의로 풀려났다고 가디언지가 보도했습니다.
[제이슨 팅글리/서식스 경찰국 총경 : "면밀히 조사한 결과, 두 사람은 이번 사건의 용의자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요주의 인물들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당국은 공항 근처에서 발견된 손상된 드론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지만, 애초에 드론이 존재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 자선단체는 범인 체포에 도움을 주는 정보 제공자에 대해 5만 파운드, 우리 돈 7천만여 원의 포상금을 내걸었습니다.
[제이슨 팅글리/서식스 경찰국 총경 : "면밀히 조사한 결과, 두 사람은 이번 사건의 용의자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요주의 인물들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당국은 공항 근처에서 발견된 손상된 드론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지만, 애초에 드론이 존재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 자선단체는 범인 체포에 도움을 주는 정보 제공자에 대해 5만 파운드, 우리 돈 7천만여 원의 포상금을 내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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