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아르헨티나 법원 “‘성차별’ 라디오 진행자, 페미니스트들과 방송하라”
입력 2018.12.24 (20:34)
수정 2018.12.2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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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법원이 성차별적인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한 라디오 진행자에게, 기소 취하를 조건으로 방송에 페미니스트들을 초대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남성은 내년 3월부터 5개월간 페미니스트 게스트들과 함께 자신의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하며, 게스트들의 발언에 대해 비난할 수 없게 됩니다.
검찰 측은 그가 성 담론과 관련한 자신의 그릇된 사고방식을 바꾸려는 확고한 의지를 보여 당국의 신뢰를 얻었다고 소 취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남성은 내년 3월부터 5개월간 페미니스트 게스트들과 함께 자신의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하며, 게스트들의 발언에 대해 비난할 수 없게 됩니다.
검찰 측은 그가 성 담론과 관련한 자신의 그릇된 사고방식을 바꾸려는 확고한 의지를 보여 당국의 신뢰를 얻었다고 소 취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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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12-24 20:43:21
아르헨티나 법원이 성차별적인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한 라디오 진행자에게, 기소 취하를 조건으로 방송에 페미니스트들을 초대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남성은 내년 3월부터 5개월간 페미니스트 게스트들과 함께 자신의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하며, 게스트들의 발언에 대해 비난할 수 없게 됩니다.
검찰 측은 그가 성 담론과 관련한 자신의 그릇된 사고방식을 바꾸려는 확고한 의지를 보여 당국의 신뢰를 얻었다고 소 취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남성은 내년 3월부터 5개월간 페미니스트 게스트들과 함께 자신의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하며, 게스트들의 발언에 대해 비난할 수 없게 됩니다.
검찰 측은 그가 성 담론과 관련한 자신의 그릇된 사고방식을 바꾸려는 확고한 의지를 보여 당국의 신뢰를 얻었다고 소 취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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